발목 삐었을 때 5가지 대처법
- 유용한정보/건강
- 2016. 6. 22. 00:00
발목 삐었을 때 5가지 대처법
운동을 하다보면 자주 다치는 곳 중 하나가 바로 발목이다.
특히 다리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 운동을 할 때 쉽게 발생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발목이 삐었을 때 증상은 손상 부위에 통증과, 압통, 부종 등이 대표적이며, 특히 발목 주변이 파랗게 멍이 들거나 누를 때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심한 경우 극심한 통증을 동반 인대가 파열되거나 관절이 탈구 될 수 있으므로 발목이라고 쉽게 간과해서는 안되며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그렇다면, 처음 발목을 삐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1. 충분한 냉찜질하기
발목을 삐었을 때 고민하기 쉬운 것이 바로 온찜질을 할 것인가 냉찜질을 할 것인가라는 것이다.
발목을 삐었을 때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근육 손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냉찜질을 통해 혈관을 수축하고 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혀야 한다.
얼음이 없는 경우 수건에 차가운 물을 적셔 통증이 있는 부위에 올려두면 된다.
2. 휴식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라면 쉽게 인대와 관절이 느슨해지고 뼈와 뼈사이가 불안정해지기 쉽다.
그러므로, 통증이 없어졌다고 하더라도 의사의 진단에 맞게 운동금지 기간은 반드시 지키며 다 회복될 때까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3. 보호대
착용하기 발목이 삐었을 때 2차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붕대를 해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붕대를 착용하기 불편하다면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좋다.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발목보호대를 착용하면 통증을 덜어주고 더이상의 피해를 막는다.
4. 발목 들어주기
발목을 삐면 발목을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올려주는 것이 좋다.
이 같이 심장보다 발목을 들어주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서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지닌다.
5. 발목 돌리기
발목을 삐었을 때 반대쪽 발목에 비해 근육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다친 발목의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좋다.
강화시키는 운동으로는 간단하게 발목돌리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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