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흠집 메우는 수리법 6가지

집안에 흠집 메우는 수리법 6가지

작은 흠집 하나 때문에 가구를 새것으로 바꿀수는 없겠죠.

자꾸 눈에 거슬리는 집안 흠집이 있다면 이렇게 메워보세요.

집안 흠집 메우는 이색 꿀팁을 소개합니다.

1. 벽에 난 구멍

① 먼저 구멍의 크기에 맞게 뚫린 부분에 지점토로 채운 다음 꾹꾹 눌러준다.

② 지점토에 수분이 있어서 마른 다음에 사포로 평평하게 긁어준 뒤 벽지와 비슷한 색으로 크레용으로 칠해주면 구멍이 사라진다.

2. 벽에 난 못 자국

휴지를 물에 적신 다음 구멍에 물에 적신 휴지를 넣고 메워주기만 하면 못자국이 사라진다.

3. 장판 흠집

① 사포로 나무젓가락, 색연필, 크레용을 갈아 반죽을 해준 다음 점성 좋은 풀로 반죽을 해준다.

② 반죽한 풀을 흠집 생긴 부분에 채워 말린 다음 투명 매니큐어를 칠해주면 바닥에 생긴 흠집이 감쪽같이 사라진다.

4. 까진 구두굽, 낡은 신발

① 물감, 커피, 책받침, 양초, 드라이기를 준비한다.

② 까진 구두굽은 물감을 칠해주기만 하면 새것으로 변신하고, 낡은 가죽구두는 커피와 물 1:1 비율로 섞어준 다음 붓으로 가죽구두에 칠해준 다음 드라이기로 말려주면 새것으로 된다.

③ 구겨진 신발은 우선 책받침을 손잡이 모양으로 자른 다음 구겨서 신발에 넣은 뒤 신발을 물에 적신 뒤 드라이기로 말려주면 신발의 구김이 사라진다.

④ 천 재질로 된 운동화도 방수 신발로 바꿀 수 있다는데 먼저 운동화 겉면에 양초를 문지른 다음 드라이기로 양초를 녹여주면 방수 운동화로 완성된다.

5. 흠집난 가구

① 원목 가구의 흠집 난 곳은 커피 가루를 물을 한방울 넣고 녹여준다.

② 흠집 난 곳에 커피가루를 발라준 뒤 매니큐어로 코딩해주면 파인 가구의 흠집이 사라진다.

③ 나뭇결이 보이는 원목 가구는 호두를 흠집에 대고 문질러주면 흠집이 사라지는데 호두에 있는 섬유질이 가구에 스며들면서 흠집을 메워준다.

6. 무뎌진 칼날

치약을 묻힌 다음 금속 허리띠로 비비거나 알루미늄 포일을 구겨서 비벼주면 칼날이 날카롭게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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