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 힘든 식욕을 조절하는 방법 7가지
- 유용한정보/건강
- 2016. 9. 26. 00:39
참기 힘든 식욕을 조절하는 방법 7가지
1. 디저트의 유혹, 양치로 해결하자.
디저트의 유혹, 양치로 해결하자.
요즘 여성들의 비만을 초래하는 원인 중 열량이 높은 후식을 꼽을 수 있다.
후식은 대게 고열량 음식들이 많은데, 이럴 때는 식사 후 재빨리 양치하는 것이 후식의 유혹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
양치를 하게 되면 입안이 개운해져 음식 욕구를 줄여줄 뿐 아니라.
양치 후 먹는 후식은 맛도 떨어지기 때문에 양치질이 다이어트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
2. 잠 부족하면 식욕이 왕성해 진다.
잠 부족하면 식욕이 왕성해 진다.
잠이 부족하면 식욕을 증가시키는 호르몬이 발생되어 비만을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적이 있다.
잠이 충분하지 않으면 우리 몸에서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디졸의 분비를 늘리고, 위에서 식욕을 자극하는 그렐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과식과 비만을 유발하게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하루 4시간 잠을 자게 한 경우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의 분비는 18% 줄어들고 그렐린의 분비는 28% 증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아침식사로 한다.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아침식사로 한다.
다이어트의 가장 힘든 점은 음식의 유혹이다.
먹고 싶은 음식을 먹지 못하면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고, 이는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럴 때는 먹고 싶은 음식을 아침 메뉴로 정해보자.
아침에는 하루 중 소모하는 열량이 가장 많다고 하니, 음식의 유혹을 이길 수 없다면 저녁보다는 점심이 점심보다는 아침에 고열량식을 하는 게 낫다.
4. 조금씩 적당히 먹어야, 한 번의 폭식을 예방한다.
조금씩 적당히 먹어야, 한 번의 폭식을 예방한다.
다이어트를 할 때 시간과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시간에 얽매여 참았던 식욕이 폭발해 음식을 뜻하지 않게 많이 섭취할 수 있고, 만약 그 시간을 놓쳤다면 자기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그러면 다이어트 실패로 이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시간에 쫒기지 말고, 되도록 규칙적으로, 그 또한 어렵다면 한 번에 많이 보다는 조금씩 소식(小食)으로, 폭식을 막기만 하여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식욕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
5. 물을 자주 마셔라.
물을 자주 마셔라.
사실 물은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순환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많이 마셔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배가 고플 때 물을 마셔주면 공복감을 어느 정도 잊게 해 줄 수 있다.
또 포만감 또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식사 중 너무 많은 물을 마시는 것은 소화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6. 식사 전 사과 한 개, 식욕 줄여준다.
식사 전 사과 한 개, 식욕 줄여준다.
식사 전 사과 한알이 식욕을 조절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미국 USA가 보도한 바 있다.
미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점심 식사 15분 전 사과 1알을 먹은 사람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190칼로리를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7. 과식 습관 두 달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과식 습관 두 달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과식하는 식습관으로 두 달을 지냈을 때 그 전의 식욕을 돌아가기는 힘들다고 한다.
미국 위스콘신 매디슨대학 생리학 둥성 카이 교수팀은 기름진 음식을 두 달만 포식해도 사람의 식욕을 조절하는 신경회로가 교란된다는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그의 말에 따르면 과식한 음식 양을 적절한 양으로 생각하도록 뇌에 각인하여 음식을 포식할 때까지 먹게 되고 그것을 정량으로 뇌에서 인식한다는 것.
그래서 한번 늘어난 위와 식욕을 줄이기 힘들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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