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제철음식과 효능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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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11. 1. 00:00
11월 제철음식과 효능 알아보자.
제철음식이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제철에 난 심싱한 음식을 먹으면 면역력이 증가해서 병에 잘 걸리지 않고 걸리더라도 쉽게 이겨낼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 제철음식은 햇빛이 가득한 여름에서 가을 동안 자란 것이 대부분이어서 햇볕을 가득받고 자란만큼 양의 기운을 가진 음식이 많아서 먹으면 추춘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줍니다.
겨울이 오기 전 11월 제철음식과 효능 알아보고 미리미리 많이 섭취하셔서 겨울을 이겨낼수 있는 건강을 챙깁시다.
1. 굴
시기 - 10월 ~ 1월
비타민(A, B1, B2, B12)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철분 ∙ 동 ∙ 망간 ∙ 요오드 ∙ 인 ∙ 칼슘 등이 많이 함유 되어있다.
2. 홍합
시기 - 10월 ~ 12월
칼슘 ∙ 인 ∙ 철분 등이 함유되어 있다.
3. 꼬막
시기 - 11월 ~ 3월
빈혈 개선조개류 중 유일하게 헤모글로빈을 포함하고 있어 철분이 풍부하다
4. 배추
시기 - 11월 ~ 12월
식이 섬유소를 많이 함유하여 변의 양을 증가시키며, 장의 운동을 촉진시킴으로써 정장작용에 효과가 있다.
5. 고등어
시기 - 9월 ~11월
고등어에는 아미노산과 오메가3가 풍부하며 알코올 분해 촉진에 좋다.
6. 무
시기 - 10월 ~ 12월
비타민 C가 매우 풍부하다.
7. 대하
시기 - 9월 ~ 12월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며 성장 발육, 피부 미용, 몸밖으로 불순물의 배출을 촉진시켜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8. 유자
11월 ~ 12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시켜 피로회복에 좋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
멜라닌 세포의 활동을 억제시켜 피부재생을 촉진과 피부탄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다.
레몬보다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하여 감기예방에 도움이 된다.
9. 사과
10월 ~ 12월
식이섬유와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등이 풍부하다.
10. 배
9월 ~ 11월
배에 많이 들어 있는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수분 부족으로 변비가 생겼을 때 변을 부드럽게 해 변비에 좋고 기관지, 호흡기에 좋다.
11. 석류
9월 ~ 12월
저열량 저지방 과일로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있어 여성에게 특히 좋다.
12. 귤
9월 ~ 12월
비타민 C의 결정체로 알려진 귤의 성분은약 90% 가까이 수분으로 이뤄져있으며 변비, 장질환에 좋다.
13. 도미
11월 ~ 3월
피부 미용 도미에는 뮤코다당류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혈압을 낮추고 피로회복에 도움된다.
14. 가리비
11월 ~ 12월
필수 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15. 광어
9월 ~ 12월
고단백 ∙ 저지방 ∙ 저칼로리 음식으로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어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다.
16. 해삼
10월 ~ 11월
해삼에 함유된 홀로테인은 혈액이 뭉치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균을 파괴시킨다.
또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항암 효능까지 갖추고 있다.
17. 과메기
11월 ~ 1월
과메기는 등푸른 생선으로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EPA가 풍부하여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 예방에 매우 좋으며 노화 예방에 좋다.
※ 겨울철 음식 섭취시 주의사항
겨울철에는 기온과 습도가 낮아 음식이 상하는 경우가 여름보다 적기 때문에 흔히 식중독이 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기온이 낮을수록 활발하게 활동하는 바이러스가 있고, 온도가 낮아도 생존할 수 있는 병원성 세균들이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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