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위험이 높은 사람 유형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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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위험이 높은 사람 유형 8가지



국내 성인 10명 중 1명이 당뇨 환자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당뇨병의 주범은 비만, 생활습관 등을 꼽지만 그 외에 당뇨이 위험이 높은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당뇨 위험이 높은 사람들 유형을 알아보고 미리 예방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당뇨 위험이 높은 사람 유형 8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배가 나온 체형




내장지방은 복부의 장기 주변에 있는 지방으로 포도당과 인슐린의 정상 균형을 방해하는 분자를 방출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혈관의 염증 손상을 야기한다.



  2. 밤늦게까지 자지 않는 사람




반드시 자야 하는 시간에 깨어 있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분비가 증가하는데, 이것이 신체의 에너지 제공을 위한 포도당 발생을 촉진시킨다.



  3. 난소에 낭종이 있는 사람




대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가진 여성의 10%가 당뇨로 발전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다낭성 난소 증후군도 당뇨병처럼 인슐린 불균형과 관련있기 때문이다.


인슐린수치가 높아지기 시작하면, 난소와 췌장 모두를 손상시켜 여성이 당뇨병에 쉽게 걸리게 된다.



  4. 코골이가 심한 사람




수면 무호흡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비만인데, 이는 잘 알다시피 당뇨병의 주요인이다.


또 한가지 이유는 기도가 막히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수치가 증가하는데, 이로 인해 포도당의 수치 또한 높아지기 때문이다.



  5. 임산부




임산부 20명 중 한 명은 일시적으로 임신성 당뇨를 겪는다.


임산부의 몸은 태아의 성장을 위해 추가 당분을 생산하는데, 이것이 정상 인슐린-포도당 균형에 혼란을 줘 임신성 당뇨를 유발한다.



  6. 아침을 거르는 사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아침을 거르면 오전 늦게 갑자기 혈당이 떨어져 단 음식을 찾는 경향이 있음을 발견했다.


이렇게 혈당이 갑작스럽게 증가하게 돼 인슐린을 지나치게 자극한다.



  7. 교대근무자




최근 연구에서 낮과 밤이 뒤바뀌어서 일하는 근로자는 당뇨병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무너진 생활 습관이 신체 생활 리듬에 영향을 주기 때문으로 연구팀은 설명했다.



  8. 과일주스를 즐겨 마시는 사람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과일주스 180mL를 마시는 여성은 당뇨병의 위험이 1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과일 자체를 먹는 것은 오히려 그 위험성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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