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인증마크만 보면 제품을 확실히 알수 있는 팁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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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인증마크만 보면 제품을  확실히 알수 있는 팁 5가지



우리 주변엔 다양한 가공식품들이 있습니다.

포장용기에 들어있는 가공식품은 슈퍼나 편의점에서 아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재료를 활용해 집에서 만드는 식품보다 불안한 면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깨끗한 환경에서 가공되었는지, 믿을만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영양 성분을 얼만큼 가지고 있는지 소비자들은 궁금해 합니다.


그 답이 바로 포장용기에 있습니다.

공인된 기관들이 인증해주는 인증마크를 통해 안심하고 식품을 고르실 수 있습니다.



  1.  HACCP 인증마크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하고 계신 마크입니다.

국문으로는 ‘위해 요소 중점관리 기준’ 이라고 하며, 식품의 안전성에 대해 인증해주는 마크입니다.

① 위해 요소를 분석한다.

② 위해 요소를 제거하거나 감소시킬 수 있는 공정이나 단계를 도입합니다. 식품 가공 공정 중에 안전성을 확보 할만한 장치를 추가하는 것입니다. 



  2. GAP 인증마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증해주는 마크로, 농산물 우수 관리 제도를 준수하여 생산, 수확, 포장된 농산물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땅에서 자라는 농산물은 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 다양한 위해 요소에 노출되어 있지만, 이 위해 요소들이 위험성을 나타내지 못할 만큼 제거되거나 감소되었는지 확인하고 관리되었음을 인증해줍니다. 


GAP제도는 종자 묘목 관리부터 가공시설과 생태계 관리까지 종합적인 관리 기준을 구축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3. GMP 인증마크




이 인증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부여하는 인증 마크로, 건강기능식품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식약처에서 세운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 기준 및 품질관리기준’을 준수하여 제조한 건강기능식품에 부여됩니다.


이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도록 하기 위해서 세워둔 기준입니다.


작업장의 구조, 설비를 비롯하여 원료의 구입, 생산, 포장, 출하 전 공정에 걸친 체계적인 기준을 준수하여야 비로소 GMP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건강기능성 식품 인증마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부여합니다.


인정된 기능성을 가지고 있는 식품인지, 그 기능성 물질이 안전성이 확보되었는지 확인하며 인체 내에서 유효할 정도의 함량을 확보한 식품인지 평가하여 표시를 부여합니다.


단, 수입품의 경우 한글로 표시되어 있지 않다면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정식 수입된 상품이 아닙니다.

  5. 표시광고 사전 심의 필 인증마크




한국 건강기능식품 협회에서 부여하는 이 표시는, 거짓 광고나 과대 광고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표시와 광고 내용이 인정받은 기능성만 드러내고 있는지 확인/평가하여 주어집니다.


실제로 포장용기에서 마크를 찾아보는 방법은 쉽고 간단합니다.



이 제품은 현재 마트에서 찾아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위에서 소개해드린 인증마크 외에도, 영양·기능정보와 유통기한까지 꼼꼼히 찾아보시고 제품을 선택하면 신뢰할 만한 식품을 구입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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