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내몸의 탈수 증상 5가지
- 유용한정보/건강
- 2016. 12. 25. 14:31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내몸의 탈수 증상 5가지
현대인들의 80%가 물 부족 상태입니다.
실제로 본인은 물을 먹는다 생각하지만 커피나 차, 에너지 음료 등에 들어있는 카페인과 알코올 성분은 이뇨작용을 지나치게 일으켜서 먹은 양보다 오히려 더 많은 몸속의 물을 빼내는 역할을 합니다.
카페인 100ml는 수분200ml를 끌고 나오게 되는 거죠.
한마디로 커피 한잔을 마시면 그로 인해 물 한잔을 배출하는 것이고, 고로 물 2잔을 마셔야 제로가 되는 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습관이 지속되게 되면 만성 탈수의 원인이 됩니다.
1. 변비가 생기거나 변을 보기 힘들다.
수분이 부족한 마른 대변인 상태에 대장에서 그나마 있는 수분을 흡수해 더욱 변이 딱딱해져 배변이 힘들어진다.
2. 피부가 건조하거나 푸석푸석하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심하면 가려움증도 나타나며, 여성들의 경우 화장도 잘 먹지 않게 된다.
3.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회복이 느리다.
신진대사를 하는데 물이 필수적이다.
수분이 부족하면 대사가 떨어져 피로가 빨리 나타난다.
4. 추위와 더위에 민감하다.
대사산물이 체온이다.
체온이 떨어져 추위를 잘 탄다.
또한 더우면 땀을 내서 체온를 내려줘야 하는데 수분이 부족해 조절이 되지 못한다.
5. 종종 어지럽다.
혈액 중 수분부족으로 저혈압 상태가 유발될 수 있어 어지러움이 발생할 수 있다.
그 외에 입이 마르고 소변량이 줄어든 것도 수분이 많이 부족하다는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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