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속에 위험한 질환 구내염 예방 음식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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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속에 위험한 질환 구내염 예방 음식 7가지



흔히 입병이라 말하는 구내염(입안과 주변에 생기는 염증)은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세균 증식이 활발해져 감염 노출이 크기에 자주 발생한다.

피로와 스트레스, 철분의 결핍도 원인이다.


치료하기 위해선 면역력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

이럴 때 필요한  음식을 추천한다.


입속에 위험한 질환 구내염 예방 음식 7가지 알아보자.

 

  1. 토마토




식사 만으로 충분히 섭취하기 힘든 비타민B가 다량 함유된 토마토는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 슈퍼푸드다.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혈관을 건강하게 해줘 구내염 예방에 좋다.


특히 루틴 성분은 구내염 발병 시 영양분을 공급함으로써 구내염 예방뿐만 아니라 혈관 관련 질병에도 효과적이다.



  2. 꿀




꿀은 살균성분이 우수한 음식으로 구강 내 세균을 없애는데 탁월하고 신체 저항력을 높여준다.

따뜻한 물에 타 차로 마셔도 좋고, 구내염이 발생한 부위에 조금씩 발라줘도 좋다.



  3. 우유




우유에는 비타민과 칼슘 등이 함유돼 있다.

비타민은 입안에 있는 점막의 저항력을 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우유 속 칼슘, 각종 영양소 등은 뼈에 좋기에 구내염 예방과 치아 건강에 도움을 준다.



  4. 잣




잣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다.

구내염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여름에 좋은 음식이다.


하루에 15알씩 꾸준하게 섭취하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

평상시 습관처럼 섭취하는 걸 추천한다.


이외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5. 연근




연근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이 소염작용, 조직을 긴장시켜 조여주는 수렴작용 등을 수행한다.

또한 구강 내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 빠르게 재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연근을 갈아 즙을 내 먹거나 급할 땐 얇게 썰어 상처가 난 부위에 붙여도 효과적이다.



  6. 가지




구내염이 생긴 부위에 가지를 잘라 발라주면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가지즙이 강력한 항균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한의학에서는 가지를 가자라고 하는데, 차가운 성질을 띠고 있어 열을 내리고 통증을 멎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냄비에 말린 가지 5~6개와 물 5컵 정도를 넣고 물이 반 정도 남을 때까지 졸인다.

여기에 굵은소금을 넣고 하루 2~3회 양치해주면 구내염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



  7. 홍삼




홍삼은 대표적인 면역력 향상 식품으로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헤르페스바이러스 억제에 도움이 된다. 


전북대 수의학과 김범석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실험용 쥐에게 다양한 농도의 홍삼추출액을 10일간 먹였다.


이후 쥐를 헤르페스바이러스에 감염시킨 뒤 증상과 생존율을 확인했다.

그 결과, 홍삼을 먹인 쥐가 홍삼을 먹지 않은 쥐보다 염증이 줄어들고 생존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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