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자보다 '평균적으로' 오래사는 8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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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남자보다 '평균적으로' 오래사는 8가지 이유





여성이 평균적으로 오래산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있다. 

OECD에 따르면 2015년 한국 남녀 기대수명은 여성이 85.1세, 남성이 78.5세로 6.6세 차이가 
난다. 기대수명이 차이가 나는데는 남녀의 다른 라이프 스타일이 가장 대표적인 원인이다. 

남성들이 여성보다 흡연·음주를 더 많이하며, 위험한 활동으로 인한 사고사의 가능성도 더 많다. 

이뿐만이 아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더 오래살 수 있는데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다.



1. 여성이 자기 건강을 더 잘 돌본다.



여성에 비해 남성들이 24% 정도 병원에 적게 간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남성은 병을 키운다는 이야기다.


2. 여성은 스트레스를 다른사람들과 함께 의논하며, 해소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2010년 미국 브링햄 영 대학교 연구진은 "대부분의 남성들은 걱정거리나 스트레스를 그들의 가슴에 묻고, 여성들은 다른이들에게 이야기 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단 한가지 예외가 있는데 유부남이었다. 유부남들은 자신의 아내에게 이러한 걱정거리를 함께 의논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결혼을 꼭 해야 하는 이유).


3. '에스트로겐'도 이유가 된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4. "여성이 텔로미어(telomere)가 더 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세포 노화와 수명을 결정하는 유전적 인자가 '텔로미어'다. 텔로미어가 길면 수명이 길다.

그런데 이 텔로미어가 선천적으로 남성보다 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관련 설명 바로가기).



5. 남성이 '위험한 직업'에 더 많이 종사한다.


남성이 자칫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직업에 더 많이 종사한다.

2012년 미국 노동 통계국 조사에 따르면 사망률이 높은 3개 직업이 파일럿, 어부, 벌목꾼인데, 대부분 남성이 종사한다.


6. "여성들의'XX' 염색체가 유전적으로 유리하다"




미국 리오 그란데 신경과학 연구소(Rio Grande Nerosciences) 하그버그 박사(Dr.hagberg)가 
이처럼 말했다.

남성은 XY 염색체, 여성은 XX 염색체다.

이 X 염색에 이상이 생기면 여성은 또 다른 X 염색체가 이상이 있는 염색체를 보충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남성은 보충해줄 염색체가 없다.



7. 남성이 여성보다 몸집이 더 크다.




몸집이 작을수록 장수할 가능성이 높다.



8. 남성이 여성보다 범죄를 더 많이 저지른다.




범죄에 가담하는 남성들은 사고사, 살인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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