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스트레스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우리 몸의 신호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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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스트레스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우리 몸의 신호 8가지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스트레스(stress)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스트레스라는 말은 원래 19세기 물리학 영역에서 팽팽히 조인다라는 뜻의 라틴어(stringer)에서 나왔다.

의학 영역에서는 캐나다의 내분비학자인 한스 셀리에 박사가 '정신적 육체적 균형과 안정을 깨뜨리려고 하는 자극에 대해 안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변화에 저항하는 반응'으로 스트레스를 정의하며 스트레스 학설을 처음으로 제시했다.

스트레스는 긍정적 스트레스와 부정적 스트레스로 나눌 수 있다. 당장에는 부담스럽더라도 적절히 대응해 자신의 향후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스트레스는 긍정적 스트레스이고, 자신의 대처나 적응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스트레스는 불안이나 우울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부정적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다.



부정적 스트레스를 계속 받다보면 우리 신체는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는 호르몬의 습격을 받게 된다. 이 때문에 스트레스 증상이 나타나면 운동이나 심호흡 등을 통해 마음을 가다듬는 등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이와 관련해 당신에게 심각한 스트레스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우리 몸의 신호 8가지를 소개했다.


  1. 피부 트러블이 생겼다.



스트레스는 피부 균형을 무너뜨려 외부 자극으로부터 민감하게 반응하고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피부트러블이 생기기 쉽게 만들 뿐만 아니라, 체내 염증 수치를 높여 뾰루지나 성인 여드름을 일으킨다. 만약 갑자기 성인 여드름이 생겼거나, 피부에 트러블이 생겼다면 당신은 지금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증거이다.


  2. 머리가 빠진다.



갑자기 머리가 한 움큼씩 빠진다면 스트레스에 의해 촉발되는 휴지기 탈모를 겪는 것일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방어 역할을 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과도하게 분비되고 해당 호르몬은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모낭의 영양공급을 방해하고 모발 생성주기를 단축하기 때문에 탈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3. 두통이 반복된다.



미국의 한 스트레스 연구소에 따르면, 빈번한 두통은 스트레스의 가장 강력한 신체 신호라고 한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몸에서 분비되는 다양한 화학 물질이 두뇌의 신경과 혈관에 변화를 주기 때문에 두통을 유발된다. 가끔씩 발생하는 직무 때문에 발생하는 두통은 진통제를 먹으면 통증을 누그러뜨리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두통이 만성적이라면 상담과 검사가 필요하다. 또한 주말에도 편두통이 심하다면 업무와 관련된 스트레스가 굉장히 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쉴 때 스트레스 수준이 갑자기 떨어지면 심한 두통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4. 급격한 체중 변화가 생겼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신체에서 당분을 처리하는 방식이 변하고, 신진대사 역시 변하게 된다. 스트레스로 인해 살이 빠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살이 찌는 사람도 있다. 스트레스는 식욕에도 영향을 줘 소식이나 과식을 일으키기도 한다.


  5. 깊게 잠들지 못하고 악몽을 꾼다.



일반적으로 악몽은 스트레스와 관련되어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악몽은 잠에서 깨면서 꿈 내용이 동반되는 것으로 대부분 감정이 수반되는데, 공포, 화, 역겨움과 같은 부정적인 것들이 많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악몽뿐만 아니라 가위눌림과 같은 수면장애가 동반되기도 한다.


  6. 피부가 가렵다.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약화해 아토피를 유발한다. 건선 또한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피부 질환인데 아토피와 마찬가지로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성인 아토피와 건선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등 각종 원인으로 인해 저하된 면역력과 면역체계를 바로 세워야 한다.


  7. 소화가 어렵고 화장실에 자주 간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 외에도 장염, 위염, 변비 등 다양한 위장 장애를 일으킨다. 스트레스로 인한 위장장애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것은 신경성 위염과 배탈이다. 위장장애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에 신경 쓰고,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통해 위장을 보호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8. 자고 일어나면 턱이 아프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턱부위가 아프다면 이갈이가 원인일 수 있다. 미국치과협회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있을 때 특히 이갈이는 더욱 심해진다고 한다. 피로나 스트레스로 인해 이갈이 증상이 발생했다면 몸에 축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한다. 평소 취미 활동이나 운동을 통해 몸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배출하고, 밤에는 충분한 수면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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