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섬유가 부족하다고 보내는 이상 신호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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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가 부족하다고 보내는 이상 신호 5가지



식이섬유는 제6의 영양소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식이섬유는 대장 속에서 수분과 함께 부풀어 올라 대변의 양을 늘리고 변비를 없앤다.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 상승을 막고, 배변 활동을 도와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 성인병과 고혈압을 예방한다. 포만감을 높여 체중을 관리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먹느냐가 중요하다. 식이섬유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성인 기준 남성 25g, 여성 20g이다. 식이섬유는 물에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식이섬유로 나뉜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위장 속 음식물이 오래 머물러 혈당이 서서히 상승하도록 도와 혈당관리에 효과적이고, 불용성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높여 체중을 관리하는 데 효과적이다. 두 종류의 식이섬유를 골고루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과다 섭취하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권장섭취량보다 훨씬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섬유질이 장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먹을 때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오늘은 우리 몸에서 식이섬유가 부족하다고 보내는 이상 신호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 식후에도 배가 고프다.



식이섬유는 섭취 후 장내에서 팽창하여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도록 만들어준다.

따라서 너무 적은 양을 먹은 것이 아님에도 식후 1~2시간만에 배가 고파온다면 식이섬유가 부족하다는 증거이다.


  2. 식후 바로 졸립다.



식이섬유는 혈중 혈당을 안정시켜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식이섬유가 부족할 경우 혈당이 급격한 상승과 하강을 유발하게 된다.

신체는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게 될 경우 피로감이나 권태감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졸음이 몰려오게 된다.


  3. 더부룩하다.



식이섬유가 부족할 경우 대변의 활동이 둔해져 섭취한 음식물들이 그대로 장에 남아있기 때문에 배가 차고 괴로움을 느끼게 된다.

이것이 계속될 경우 변비가 생기게 되며 노폐물과 독소가 몸에 쌓여 피부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게 될 수 있다.


  4. 대변이 돌맹이같이 나온다.



대변이 돌맹이처럼 딱딱하다면 이 역시 식이섬유가 부족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볼 수 있다.

이 경우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섭취해주면 장 활동이 활발해져 쾌변 및 숙변 제거 효과를 볼 수 있다.


  5. 변비가 온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비를 섬유질이 부족하다는 확실한 신호로 생각하지만 변비는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볼 수 있다.

하루에 최소한 한번 이상 정기적으로 화장실을 못간다면 섬유질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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