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초기증상 및 파킨슨병 치료방법

파킨슨병 초기증상 및 파킨슨병 치료방법

---

 

 

파킨슨병, 발생 원인은 1812년 영국 의사 제임스 파킨슨이 제일 처음 보고하며 세상에 알려졌는데 그것을 계기로 파킨슨병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파킨슨병이란 뇌의 신경전달 물질 중 하나인 도파민이 부족해지면서 운동조절장애가 생기는 질환으로 도파민의 신경세포가 점차 소실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병변이 계속 진행이 되는 뇌의 퇴행성 질환 중 하나이다.

오늘은 파킨슨병 초기증상 및 파킨슨병 치료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 유전자 요인 & 외부적 요인

 

파킨슨병

파킨슨병에서 도파민 세포가 감소하는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과, 외부로의 요인으로 설명할 수 있다. 유전적 이상으로 신경세포의 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물질을 제거하는 세포 내의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고 나이가 들면서 없어져야 할 불필요한 물질들이 세포 내부에 쌓이게 되어 결국 세포가 죽게 되면 파킨슨병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젊은 나이에 발병하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유전적 요인으로 파킨슨병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외부로의 요인으로는 외부에서 인체 내로 유입되어 세포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물질을 원인으로 볼 수 있는데 사실 이런 물질들은 일반적으로 접할 일이 드물고 바이러스 감염 또한 연구된 적이 있으나 증거 부족으로 사실, 외부 요인을 파킨슨병원 원인으로 보기에는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
즉, 파킨슨병이 발생하는 원인은 유전적 요인이 많이 적용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 도파민의 문제

 

도파민

도파민은 신체를 바르게 움직이게 하는 화학 물질인데, 뇌의 움직임도 관여할만큼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도파민을 충분히 갖고 있지 않으면 뇌가 몸에게 행동 신호를 잘 전달하지 못하고 이때부터 파킨슨병 초기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런 파킨슨병은 다른 뉴런에도 영향을 미쳐 여러 증상을 보이게 하므로 파킨슨병 초기증상은 예상외로 다양하게 보인다.

 

파킨슨병 초기증상은 결코 노인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소아 파킨슨 환자도 있으며 몸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초기증상을 보이면 바로 진단과 검사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 안타깝게도 근본을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없지만 다양한 약물치료와 비수술적 치료의 병행으로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거나 일상생활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약물 남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며, 노인층의 낙상 위험, 균형장애 등을 인지하여 재활 운동을 꼭 하기를 권장하고 운동, 체조, 자세 교정 등은 증상을 늦추고 환자의 삶을 높이는 좋은 치료법이 될 것이다

 

 ♥ ♥ ♥ 파킨슨병 증상 10가지 보러가기 ♥ ♥ ♥

파킨슨병 증상 10가지

◈ 파킨슨병 초기증상
​

 

 

1. 서동
​

몸의 움직임이 비정상적으로 느려지는 것으로 천천히 움직인다는 의미보다는 어떤 물건을 손에 잡으려고 뻗었을 때나 의자에서 일어나려고 할 때 뜻대로 움직여지지 않고 늦춰지는 것을 말한다.
​
2. 진전
​

손과 발, 신체 부위의 떨림이다. 보통 한쪽이나 양쪽 손에서 시작되어 점점 신체 다른 부분으로 퍼지는데 몸이 쉬고 있을 때도 떨리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움직일 때는 떨지 않는다.
​
3. 경직
​

근육, 관절 등이 뻣뻣해진다. 주로 한쪽 몸에 도드라진다. 특히 떨림은 파킨슨병을 진찰할 수 있는 주된 증세이므로 이런 일이 보이면 즉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게 중요할 것이다.
​
4. 균형
​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환자는 균형 잡기가 어렵다. 걸을 때나 서 있을 때 똑바르지 못해 자꾸 넘어지거나 한쪽으로 쏠리게 되는데 고령 환자의 경우 다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고관절 골절 등) 매우 주의해야 한다.
​
5. 얼굴 표정 없음
​

 

 

몸이 뻣뻣해지니 얼굴도 무표정이 되기 쉽다. 얼굴 근육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빠르게 근육이 움직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
6. 목소리가 작아짐
​

얼굴 근육이 잘 못 움직이면 말을 하는 것 또한 힘들다. 그래서 파킨슨 환자들과 대화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발음이 부정확하고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
​
7. 발을 끄는 걸음걸이
​

신체의 근육 손상과 더불어 발에 힘을 줄 수 없기에 걸을 때 발을 끌게 된다.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며 경미하게 혹은 크게 나타날 수 있는 부분이다.
​
8. 정신적 어려움
​

파킨슨병 초기증상 중 하나인 사고력 저하는 우울증, 불안함, 정서적인 문제 모두를 포함하고 있다. 신경계통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신체적 제한 영향 또한 무시할 수 없다.
​
9. 반사기능 문제
​

눈 깜빡임, 음식을 삼키는 등의 반사신경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

 

◈ 파킨슨병 치료방법

파킨슨병의 경우 불치병으로 인식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의학 연구의 발전으로 약물치료나 수술적 치료로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도 많다.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도파민 농도가 낮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도파민을 조절하기 위해 약물치료를 하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약의 효과가 덜어지거나 지속치료가 줄어들 수도 있다.

1. 약물치료

레보도파는 가장 효과적인 약물 치료제이다. 레보도파는 뇌로 전달되면 도파민으로 변화하는 화학물질로 파킨슨병의 증상을 조절할 수 있다. 효과적인 약물이지만 속이 메스껍거나 어지러움이 발생하기도 하며 다른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2. ​수술치료

약물치료로 파킨슨병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 뇌 심부 자극 수술을 할 수 있는데 뇌에 전기 자극을 줄 수 있는 전극을 설치하여 손 떨림 증상을 줄이고 경직성을 낮추는 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수술이 파킨슨병을 진행되는 것을 막는 것이 아니라 운동신경을 보완해 주는 치료에 국한된다.

 

==============================

★ 매일매일 좋은글 받아보기!!!(카카오스토리)

 ☞ http://me2.do/5m9fdeR4

 ☞ http://me2.do/5m9fdeR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