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유형별 쾌변법과 간단한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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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유형별 쾌변법과 간단한운동법



변비에 앉아 변비로 오랜 시간 끙끙대는 사람들이 많다.

변비유형별로 쾌변하는 법과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가장 먼저 나의 변비는 어떤타입인지 각 파트별로 몇개가 해당되는지 체크해보자.


3개 이상 체크된 파트가 내 변비타입 입니다.

모든 파트에 3개이상 있으면 복합형입니다.


◈ 1번타입


 목욕은 샤워만 하고 끝내는 경우가 많다.

  평균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다.

  배뇨를 포함해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하루 6회 이하다.

  만성적으로 어깨가 아프다.

  어떤일에 실패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변비도 있지만 설사도 잦다.


◈ 2번타입


  변 또는 방귀의 냄새가 무척 심하다.

  배가 고파도 꼬르륵거리는 일이 적다.

  딱딱한 변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고구마 종류를 먹으면 배가 땅길 때가 많다.

  채소나 발표식품 섭취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아침을 먹지 않는다.


◈ 3번타입


  배변 시 항문의 통증을 느낄 때가 많다.

  치질이 있다.

  내집이 아닌 곳에서는 배변을 피한다.

  배변횟수는 일주일에 2회 이하다.

  복근운동을 10회 이상 하지 못한다.

  배변 후에도 다 나오지 않은 것 같다.





▶ 1번타입경우


스트레스형


스트레스로 인해 자율신경계가 흐트러지면서 장의 움직임이 둔해진 타입이다.

변비와 설사를 반복하는 경우도 있다.



♥ 해결방법


스트레스형은 심신을 차분하게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잔을 마시며 장을 자극해 연동운동이 활발하게 해주고, 창문을 열어 아침햇살을 쬐면 체내시계가 조정되어 자율신경이 개선됩니다.


하루 30분 걷거나 서 있기와 같은 가벼운 운동도 좋고, 아로마 등으로 긴장을 풀어 밤11시 이전에 잠들면, 수면 중 부교감신경이 활발해져 장이 편안해지고 다음날 아침배변에 도움이 됩니다.



▶ 2번일경우


♥ 장운동 부족형


연동운동 저하로 장에 들어간 음식물이 직장까지 가지 못해 변이 장 내장부에 머물러 있는상태이다.

장내부에 변과 가스가 가득 차 있다.



▶ 3번일경우


♥ 직장, 항문형


분명히 직장에 변이 도착했으나 배변신호가 뇌에 전달이 되지 않았거나, 복근 또는 항문 괄약근이 근력이 저하되어 변을 밀어내지 못하고 막혀 있는 상태이다.




♥ 2번, 3번 해결방법


두 유형은 장과 항문 운동을 돕는 요가 동작을 알려드립니다.


  1. 누워서 꼬기




바닥에 누워 다리를 가슴까지 올리고 한쪽 다리만 내려 앞으로 쭉 폅니다.

반대쪽 다리는 안쪽으로 꼬아 바닥에 붙이고 유지해 주세요.


반대쪽도 해줍니다.

이 동작은 소화와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2. 마츠야사나




바닥에 앉아 한쪽 다리는 바닥에 쭉 펴고 반대쪽 다리는 상체쪽으로 굽혀 가슴까지 오게 합니다.

앞으로 폈던 다리를 안으로 꼬아서 발이 엉덩이까지 오게 하고, 발이 엉덩이에 닿은 쪽으로 바닥을 짚어 상체를 꼬아줍니다.


유지해주고 반대쪽도 해주시면 됩니다.

이 동작은 소화기관 운동을 돕고 해독에도 좋습니다.



  3. 초승달 꼬기




두손을 모아 가슴에 붙이고 한쪽 다리는 앞으로 나가 굽히고, 반대쪽 다리는 뒤로 쭉 펴주세요.

유지했다가 그대로 상체를 꼬면서 앞으로 굽히고 다시 유지해주세요.


반대쪽도 해줍니다.

앞서 알려드린 누워서 꼬는 자세보다 조금 더 강력한 자세입니다.



  4.차일드 포즈




무릎을 꿇고 앉아 숨을 들이쉬며 상체를 곧게 펴줍니다.

팔을 바닥에 붙여 쭉 펴주며 앞으로 엎드리고 천천히 숨을 내쉽니다.


유지했다가 다시 들이쉬며 상체를 들어 올리고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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