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새옷 같이 입는 겨울옷 보관 및 관리법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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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새옷 같이 입는 겨울옷 보관 및 관리법 9가지



요즘 겨울철 의류는 고가인 것이 많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소재로 만들어져 세탁이나 관리가 쉽지가 않습니다.


자칫 세탁이나 관리를 못하시면 옷은 오래 입기가 힘듭니다.

비싸고 보관하기 힘든 겨울옷을 항상 새거같이 입는 보관 및 관리법 7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패딩 - 볼륨유지




옷감에 흠집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세탁 전에 반드시 지퍼를 잠그고 세제를 갠 물에 세탁해야 세제가 옷에 뭉쳐 묻어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보관 - 패딩을 보관할 때는 여유가 있는 상자에 형태가 틀어지지 않게 접어 보관해야 한다. 오랫동안 걸어둘 경우 솜이나 다운이 아래 방향으로 뭉칠수도 있기 때문이다.



  2. 가죽옷 - 입고 난 직후 관리




가죽제품은 입고 난 직후 바로 손질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세탁 시에는 반드시 가죽 전문점에 맡겨야 한다.


눈이나 비를 맞았을 때는 물기를 제거한 후 가죽의 주름을 살살 펴주면 된다.


▶ 보관 - 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어깨와 가슴 쪽에 신문지를 넣고 비닐포장을 한 뒤 넓은 간격을 두고 보관해야 한다.



  3. 모직코트 - 그늘에서 말려야한다.




외출 후에는 마른 헝겊으로 결을 따라 한번씩 쓸어내려 주는 것이 좋다.


▶ 보관 - 모직코트는 섬유 탈취제를 이용해 냄새를 제거한 후 안감이 바깥쪽으로 나오게 뒤집어 걸어둬야 하며, 반드시 그늘에 말려야 한다.



  4. 모피제품




모피를 보관할 때는 가볍게 먼지를 털어내고 결대로 빗질해 주는 것이 기본이다.

폭이 넓은 모피 전용 옷걸리로 모양을 잡아주는 것이 좋다.


▶ 보관 - 통풍이 중요하기 때문에 부직포 소재의 커버를 씌워 보관해야 하며, 방습제 사용은 모피 자체의 수분까지 빼앗아 갈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5. 울코트




좋은 소재의 코트는 세작 과정에서 옷감이 마모되지 않도록 너무 자주 세탁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부분적으로 오염된 경우 세제가 풀어진 물을 깨끗한 천에 묻혀 닦아낸다.


드라이클리닝을 했을 경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걸어 기름기를 날린다.



  6. 니트 - 보풀과 늘어남 주의




니트는 뜨거운 물로 세탁할 경우 사이즈가 줄고 형태가 변형되기 때문에 반드시 울전용 세제로 미지근한 물에 주무르듯 세탁한다.


유난히 보풀이 많이 일어나는 소재이기 때문에 뒤집어서 세탁하는 것이 중요하다.


▶ 보관 - 니트를 보관할 때는 돌돌 말거나 펼쳐서 보관하는 것이 형태의 변형을 막을 수 있다.



  7. 캐시미어 스웨터




보관 전에 향균 탈취 기능이 있는 캐시미어 스프레이를 뿌려주고 통풍을 해준다.

옷걸이에 걸어두면 늘어져서 옷의 형태가 망가지기 쉬우므로 접어서 보관한다.


소재의 특성상 잘못 접으면 자국이 남게 되므로 최대한 깔끔하게 접어서 보관한다.

옷 사이에 습자지나 한지를 넣어서 보관하면 습기를 방지할 수 있다.


다른 옷과 마찰하면 옷감이 상할 수 있으므로 부드러운 천 주머니 안에 넣어서 보관한다. 




  7. 스웨이드 - 오염은 지우개로 관리




스웨이드는 쉽게 오염되는 소재로 외출 후 돌아와 바로 손질해야 한다.


오염물이 묻은 경우는 지우개로 살살 문질러 지우고, 눈과 비로 젖었을 때는 곧바로 수분을 제거한 뒤 자연건조 시킨다.



  8. 스키복




드라이클리닝을 맡기면 스키복의 기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중성세제를 이용해 손세탁해주는 것이 좋다.


방수 스프레이로 방수기능을 유지 시켜준다.


▶ 보관 - 방수 스프레이는 냄새가 독하기 때문에 야외에서 충분히 말리거나 다림질로 건조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9. 가죽부츠, 장갑, 목도리




가죽부츠는 가죽의류와 마찬가지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물기를 제거하여 보관하고 부츠 안에 신문지를 말아 넣으면 습기 제거와 모양 유지 두 가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장갑은 소재에 따라 보관법이 다르다.

가죽장갑은 천으로 된 덮개에 넣어서 보관하고 스웨이드 장갑은 종이봉투에 넣어 보관한다.


목도리는 신문지를 접어 3등분 한 뒤 목도리 위에 올려놓고 돌돌 말거나 종이 행주 심을 활용해 김밥 말듯 말면 부피를 크게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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