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 효능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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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6. 7. 00:00
아로니아 효능 10가지
아로니아(aronia)는 초크베리(choke-berry, the choke-berries)로도 불린다. 장미과 다년생 식물로 주로 열매를 식용 또는 약용으로 사용하며 식용 색소의 원료로 쓰이기도 하고 관상용으로도 널리 재배되고 있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18세기 경에 유럽에 전래되었으며 지금은 폴란드가 전 세계 아로니아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며 제1의 아로니아 생산국으로 꼽히고 있다. 아로니아는 꽃과 열매가 5월 피고 열리며 8~9월에 열매를 수확할 수 있다. 영하 40도의 추위, 강렬한 자외선, 가혹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편으로 국내에서는 충북 단양과 전북 고창이 대표적인 산지. 해충이나 조류로 인한 피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재배시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수분 조절만 잘 해주면 재배가 어렵지않고 철쭉처럼 키가 크지 않아서 가정에서 화분에 키우기 좋은 편이다. 아로니아는 방사능 성분을 어느 정도 중화를 시켜주는 능력이 있어 체르노빌 방사능이 터졌을 때에도 유일하게 살아남은 품종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킹스베리로도 불릴 만큼 아로니아에는 특히 항산화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때문에 노화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항암효과도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시력의 개선효과, 심장 및 혈관질환, 뇌졸증 등 혈액과 관련한 질병의 치료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2013년 아로니아가 심혈관 질환과 암, 중금속 해독, 당뇨를 비롯한 성인병 등에 효능이 있어 사람 몸에 좋다는 내용이 매스컴에서 부각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당뇨는 흔히 몸을 움직이지 않고 고칼로리의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며, 유럽과 한국의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한다.
비만의 원인은 과식인 경우가 많지만 스트레스와 긴밀히 연관되어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경우 우리몸은 허기를 느끼게 되고 자연스레 과식하게 된다. 결과는 한번 만들어진 지방세포는 확장력이 빨라서 급속도로 전이되는만큼 신생지방세포의 형성을 막아 주어야 한다. 아로니아를 복용하면 악성지방세포의 생성을 막아주고 지방세포의 자멸을 유도한다. 결과적으로 손상된 세포의 복원과 원활한 지방대사를 도와 비만을 치료하고 예방하게 된다.
인체의 노화는 피할수 없는 현상이지만 그러나 보다 젊어질 수 있다.
치매의 원인은 뇌신경 세포 주변에 독성을 가진 단백질이 협착되어 발생하는것으로서 기억력과 지적능력을 파괴하는 것이다.
소리없는 살인자라고 불리는 동맥경화, 이는 기본적으로 활성산소나 유해독소들이 혈관을 공격해 내피세포가 손상되면서 시작된다.
암은 자연노화로 인한 세포의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일어나며 스트레스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부터 온다. 아로니아는 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변이를 방지함으로서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이되는것을 막아주는 동시에 암세포가 스스로 자멸하도록 만든다.
아로니아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혈관을 튼튼하게 할 뿐만아니라 혈류개선과 혈관확장 작용을 도와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어서 발생되는 고혈압,당뇨,하지정맥류 등 여러가지 심혈관 질환에 도움을 준다. 부수적인 효과로 발기부전을 겪고 있는 대다수의 남성들이 발기부전이 개선되는 경험을 하는 사례가 많은데 이 역시 복분자의 20배에 달하는 안토시아닌의 효과라고 볼 수 있다.
간은 제2의 심장이라고 하며 인체의 소화 해독 분해에 관여하는 장기이다.
아로니아는 자외선이 강한 악천후에서 가장 잘 자라는 식물로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우리가 섭취시에는 손상된 피부 모세혈관을 복구하고 주름 기미 주근깨등 다양한 피부질환을 개선해 준다. 아로니아(블랙초크베리)에 함유된 프로안토시아니딘(OPC)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된 피부를 빨리 없애주어 새로운 피부조직을 만들어 내어 고운 피부가 되도록 만들어 준다. 또한 중금속에 오염된 피부도 신속히 제거한다. 먹는 화장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벌써 국내 화장품 대기업에서는 아로니아 화장품 제조에 대한 특허까지 획득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토피 질환에 매우 효과적이이고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를 둔 부모님들의 고민해결에 큰 도움이 된다. 아이들에게 먹일 때에는 우유나 두유 그리고 바나나, 사과등 단맛이 나는 과일과 함께 갈아서 먹이거나 시럽을 가미해서 먹여도 좋다.
세계 2차대전 당시 영국은 공군기 조종사들에게 항상 베리류를 소지 하도록 하였다. 이는 안토시아닌이 시력을 향상시커 야간비행에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아로니아는 눈에 좋다고 알려진 블루베리에 비해 함유랑이 젹게는 5-7배 높으며, 아마존의 비아그라라고 알려진 아싸이베리(Acai Berry)에 비해서 약 4.6배 복분자에 비해서는 20배, 포도에 비해서는 80배이상 높은 최상의 시력보호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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