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과일 껍질의 알짜배기 활용법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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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과일 껍질의 알짜배기 활용법 7가지



과일은 먹고 난 후 나오는 껍질의 양도 많습니다.


음식물쓰레기의 양을 늘리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 과일 껍질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생활꿀팁이 있어 소개합니다.


버려지는 과일 껍질의 알짜배기 활용법 7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토마토 껍질




토마토 껍질을 스테인리스 냄비에 넣고 끓인 후 물로 씻어내면 냄비가 새것처럼 반짝거린다.


녹슨 문고리나 경첩 등은 토마토 껍질로 골고루 문지른 뒤 젖은 행주로 닦고 다시 한번 마른 천으로 닦아내면 녹이 사라진다.


껍질을 바싹 말려서 손으로 부수거나 갈아 화분에 주면 좋은 비료가 된다.



  2. 레몬 껍질




가스레인지에 낀 기름때는 행주로 닦은 다음 레몬 껍질로 문지른 뒤 다시 행주로 닦아내면 말끔히 없어진다.


레몬 껍질을 말린 후 곱게 빻아 물에 하룻밤 담가 두었다가 분무기에 담아 집안 곳곳에 뿌리면 천연 방향제가 된다.


냄새가 밴 김치통은 레몬으로 문지르고 껍질을 넣어둔 채 뚜껑을 덮어 하루 동안 두면 냄새가 줄어든다.



  3. 사과 껍질




집안에 페인트 칠 등을 했을 경우 양파껍질과 한데 섞어 칠한 곳 가까이에 두면 냄새가 완화된다.

냄비에 그을음이 생긴 경우, 사과 껍질과 물을 넣고 20분 정도 끓이면 그을음을 말끔히 없앨 수 있다.


설탕처럼 가루로 된 조미료가 굳었을 땐 사과 껍질을 약간 넣고 하루정도 밀봉해 두면 내용물이 부드러워진다.



  4. 오렌지 껍질




껍질을 바싹 말려 불을 붙여 향으로 사용하면 방향제 효과뿐 아니라 모기, 나방 등의 벌레를 쫓는 방충효과도 있다.


도마를 사용하고 나서 물로 헹군 뒤 오렌지 껍질로 문질러주면 음식물 냄새를 쉽게 없앨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껍질을 넣고 2분정도 돌리면 전자레인지에 밴 음식 냄새를 없앨 수 있다.



  5. 바나나 껍질




가죽에 생긴 얼룩은 고무지우개로 문지른 뒤 찌꺼기를 털어내고 바나나 껍질로 문질러주면 얼룩도 없어지고 본래색을 되찾을 수 있다.


껍질을 오븐이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말린 뒤 잘게 잘라 화분에 뿌려주면 좋은 비료가 된다.



  6. 포도 껍질




튀김 요리 시 사용했던 냄비나 프라이팬을 포도 껍질로 문지른 뒤 씻으면 기름기가 쉽게 없어진다.

마늘 냄새가 밴 도마나 그릇을 포고 껍질로 문지르면 마늘냄새가 없어진다.


포도 껍질을 모아 물에 끓여 식힌 뒤 천을 담가 주무르면 천연염색 효과를 볼수 있다.



  7. 참외 껍질




껍질을 말린 뒤 쓰레기통, 냉장고에 넣으면 악취가 없어진다.

껍질을 바싹 말려서 신발 속이나 신발장에 넣어두면 습기와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여행 등으로 집을 비울 때 수분이 남아 있는 참외 껍질을 화분에 덮어두면,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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