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넘어가면 안되는 중년의 통증 5가지
- 유용한정보/건강
- 2017. 1. 11. 12:58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 중년의 통증 5가지
중년이 되면 여기저기 몸이 아프기 시작합니다.
대부분 그러려니 하고 지나치기 쉽습니다.
그 통증이 심각한 증상의 신호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중년이 되면 쉽게 여겨 무시하면 안되는 통증 증상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발이 저리는 느낌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넘길 수 있는 발이 저리는 느낌은 당신의 몸이 좋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징후다.
발이 저리는 느낌이 당뇨병 발병의 전조를 알려주는 신호가 될 수도 있다.
2. 다리의 부기 또는 통증
양쪽 다리가 부어오르는 것은 울혈성 심부전을 나타낼 수 있다.
하지만 한쪽 다리(특히 종아리)만 붓는다면, 다리에 응혈이 생겼다는 증상일 수 있다.
응혈은 비행기나 자동차를 오랫동안 타거나 침대에서 장기 요양을 하는 경우에 종종 생긴다.
3. 아침 두통
아침 두통은 구토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기침이나 운동을 하면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
이는 초기 뇌종양 증상일 수 있다.
따라서 의사를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4. 심한 복통
심한 복통은 위궤양을 암시하는 것일 수 있다.
보통 우리는 배꼽부터 가슴뼈까지 부위에서 따끔따끔한 통증을 경험한다.
만약 공복에 통증이 가장 심하고, 밥을 먹은 후에 나아지는 느낌이 있거나 흑변을 보고 피를 토할 경우에는 꼭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5. 밤에 찾아오는 허리 통증
평소 허리를 많이 썼을 때 느껴지는 흔한 통증이 아니라 밤에 당신의 잠을 깨울 정도의 허리 통증을 말한다.
당신이 만약 암에 걸렸던 적이 있거나 최근 통증에다 열이 나면서 살이 빠지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의사를 찾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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